<< 'TRIMANI' 달콤한 로마를 맛보다 >>
그리스인들의 문화적 전통을 계승한 로마인들은
포도주에 있어서도 그들만큼이나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였다.
로마인들은 엄청난 포도주 애호가들로서 그 정도가 지나쳐 한때는 포도 재배단지가 확대되면서
곡물을 수입하는 고통을 겪기까지 했다.
열정 만큼이나 달콤한 로마의 와인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.
'TRIMANI'는 한국판 론니플래닛에 실려있는 유명한 곳이다.
전화번호부 만큼 두꺼운 와인리스트와 스페셜 요리가 적혀있는 메뉴 판.
이곳의 모든 와인은 잔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.
한잔에 2~5유로 사이로 10유로 이상이면 여러잔의 와인을 골라 맛볼 수 있다.
이탈리아 전역에서 공수된 수백 가지의 맛있는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~
'와인 마니아'라면 필수 코스로, 빼놓을 수 없다.
*주소 : Via Cenaia 37
*전화 : 06-446-9661
http://www.trimani.com